이장언대표, 신화 컴백 불협화음? "NO! 이상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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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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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신혜성과 김동완이 소속된 라이브웍스 컴퍼니의 이장언 대표가 신화의 컴백에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는 항간의 주장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장언 대표는 18일 오후 5시 26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장수비결을 묻는 질문에 한 멤버가 그랬죠. 멤버들은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고 터놓고 의견을 얘기하면서 많이 싸운다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멤버들은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많이 얘기 하고 많이 싸우고 많이 양보하구 그러면서 서로 배려하고. 심각하게 얘기하다가도 갑자기 한 멤버가 일어나서 엉덩이춤을 추면 다들 웃음보가 터지는 게 지금의 그들입니다. 신화포에버"라며 신화의 관계에 전혀 이상이 없음을 밝혔다.


이를 접한 팬들은 "신화를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참 좋아요" "그냥 저는 신화만을 믿으렵니다" "뭉클하게 만드시네요. 이러니 신화입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인 신화는 6명의 멤버 중 현재 공익근무 중인 이민우를 제외한 5명이 사회로 돌아왔고 내년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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