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성 신장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퇴원했다.
주연은 지난 21일 대한민국예술상 시상식 리허설 이후 통증이 심해져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진단 결과 급성 신장염 판정을 받아 곧바로 병원에 입원했다.
주연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9일 스타뉴스에 "주연이 이번 주에 퇴원,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다"라며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시작으로 다시 활동에 나선다"라고 전했다.
주연은 애프터스쿨의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디바' 프로모션에 합류한다. 현재 소속사 프로젝트 앨범인 '해피 플레디스'의 첫 무대인 12월2일 KBS 2TV '뮤직뱅크' 출연 여부도 고심 중이다.
애프터스쿨은 겨울 프로젝트 활동은 물론 일본 프로모션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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