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데칼코마니' 셀카.. "누가 언니? 누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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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윙크   ⓒ출처=강주희 미니홈피
트로트 가수 윙크 ⓒ출처=강주희 미니홈피


쌍둥이 트로트 가수 '윙크'가 '데칼코마니'를 연상케 하는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언니 강주희는 지난 27일 오전 2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데칼코마니 윙크, 넘 가깝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강주희·강승희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입고 있는 옷을 제외한 모든 것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빨갛게 염색 한 긴 웨이브 머리에서부터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 선 등이 꼭 닮아 누가 언니고 누가 동생인지 구분하지 못할 정도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러다 뽀뽀하시겠어요^^~" "얼굴 볼 때마다 거울 보는 느낌이겠어요" "헉! 진짜 똑같네요. 친구들은 어떻게 구분을 하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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