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올해에는 싸요미라 불러줘" 귀여움 '작렬'

발행:
이보경 인턴기자
사진


가수 싸이가 2012년에는 '귀요미'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싸이는 6일 오전 8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완타치와 스타인생극장을 통해 거듭난..귀요미..ㅋㅋㅋ 2012년에는 싸요미라 불러주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2011년 연말에 열린 김장훈과의 합동 콘서트 '완타치' 공연 중 찍은 것으로, 큐빅이 박힌 블랙 슈트를 입은 싸이는 볼에 바람을 가득 넣은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V(브이)를 그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싸요미 대박! 귀요미의 표본이세요" "인생극장 다 봤어요. 싸요미님~" "지금까지처럼 우리 옆에서 즐거움을 주세요. 아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7시45분 총4부작으로 방송된 KBS 2TV 신년특집 '스타 인생극장'의 새해 첫 주자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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