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준수 "사랑하는 아버지,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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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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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을 당한 그룹 2PM의 준수가 직접 심경을 밝혔다.


준수는 20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저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버지가 좋은 곳에서 편히 쉴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라며 슬픔에 젖은 비통함을 전했다.


고인은 지난 19일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59세.


이에 동료 연예인들은 SNS 등을 통해 애도의 뜻을 기리고 있으며 팬들의 위로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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