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준수가 '효자돌'로 거듭났다.
준수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음력으로 1.17 !! 사랑해 엄마..!"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수의 어머니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나무 옆에서 단아한 미소를 보인 준수의 모친은 롱코트에 머플러를 둘러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신 축하드려요! 아름다우세요~" "준수 어머니 생일 축하드립니다~" "준수 오빠 선물 좋은 거 사드려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 공연을 위해 지난 7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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