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佛 무대에서도..'여전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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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출처=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최근 프랑스 토크쇼에 출연한 소녀시대의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5시께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프랑스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 출연한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on 'Le Grand Journal')"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녀시대는 무대에 올라 히트곡 '더 보이즈(The boys)'를 열창하고 있다. 써니와 제시카는 각각 파트에 맞는 안무를 하며 카리스마를 내뿜었고 서현은 효연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무대를 채우고 있다. 특히 서현과 효연은 귀를 만지는 비슷한 포즈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 소녀시대는 정말 다시 없을 최고의 아이돌" "효연이랑 서현은 무슨 포즈지? 예쁘다" "다들 진짜 자체발광이네요! 도대체 어디까지 예뻐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TV채널 CANAL plus를 통해 방송된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 출연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프랑스 첫 TV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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