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 이윤미와 오붓하게 저녁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밸런타인데이~ 맛있는 저녁 데이트~ 중국 식당에서 분위기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영훈과 이윤미는 중국식 음식점에서 환하게 웃으며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딸 아라는 사진 속에 등장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럽다~", "그런데 아라는 어디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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