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코엑스서 숨바꼭질 "우리 찾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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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미쓰에이의 민(왼쪽)과 페이. ⓒ출처=민 미투데이
미쓰에이의 민(왼쪽)과 페이. ⓒ출처=민 미투데이


걸그룹 미쓰에이가 서울 코엑스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벌였다.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21일 오후 12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디 한 번 찾아보시게나 에헴!! 코엑스 숨바꼭질 놀이~~"라며 글을 올렸고 이에 민은 "코엑스 입성했습니다. 찾아 봐요, 찾아 봐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수지는 "에반 레코드 지나는 중!!"라며 자신의 위치를 공개했다. 민은 "수지랑.. 지아 언니 지나갔다. 아직 우리는 못 찾았어 으흐-흐흐"라고 말하며 재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과 페이는 각각 손에 음료를 든 채 사진에 임했다. 이들은 서로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멤버들 뿐 아니라 지켜보는 팬들에도 궁금증과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완전 가고 싶다. 제가 찾아 드릴게요!" "가고 싶다. 찾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힌트 좀 주세요. 저도 가고 싶어요. 언니들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최근 신곡 '터치'를 발표하며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Yin yue tai)에서도 1위에 등극하는 등 또 한 번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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