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의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는 29일 오후 1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 응원 덕에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 순미(고양이)를 보러 갔다 왔어요. 이제 수액도 빼고 스스로 밥도 먹고 눈도 많이 떴더라고요..어찌나 기쁜지"라며 글을 올렸다.
최근 SBS '유앤아이'에서 정재형과 공동 MC로 나서고 있는 이효리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아이고 저는 결국 감기 몸살로 앓아 누웠어요"라며 건강이 악화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행이네요! 빨리 다 나으시길 바랄게요" "언니 유앤아이 너무 잘 봤어요~ MC로도 적격!" "집에서 더 쉬시지. 언니의 못 말리는 동물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토크와 음악을 선보이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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