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결혼' 현역병 아웃사이더, CEO 신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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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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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포 래퍼로 유명한 힙합뮤지션 아웃사이더(29·본명 신옥철)가 결혼을 눈앞에 두고 미모의 신부를 공개했다.


아웃사이더의 결혼식을 총괄할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9일 아웃사이더와 예비신부 이모씨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 사진을 선보였다.


아웃사이더 보다 3세 연상으로 무용단을 이끄는 단장이자 문화 콘텐츠 기업 대표인 이씨는 그 간 얼굴을 공개적으로 알리지 않았기에 이번 사진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이번 웨딩 사진에서 이씨는 수준급의 미모를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아웃사이더는 흐리고 쌀쌀한 날씨 속에서 촬영하는 예비신부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라며 "아웃사이더와 이씨는 서로 존대말을 하며 시종일관 웃음을 지어 보여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질투 어린 시선도 받았다"라고 전했다.


아웃사이더와 이씨는 오는 31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현역 복무 중인 관계로 가족, 친지, 지인, 동료 연예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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