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아이유 이어 노숙자 판매 '빅이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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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이효리 트위터
ⓒ출처=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노숙인들의 재활을 위한 잡지 '빅이슈 코리아'의 표지모델로 나섰다.


이효리는 15일 오후 3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노숙인들이 스스로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게 도와주는 잡지 '빅 이슈'. 길가나 지하철역에서 노숙인들이 직접 판매해요.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하나씩 사보면 어때요? 저처럼 섹시해질 거에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가 모델로 선 '빅이슈'의 겉표지로 이효리는 어깨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며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31호에는 가수 아이유가, 이번 32호에는 이효리가 나란히 표지에 등장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효리 언니 좋은 일 하셨네요. 언니처럼 섹시해질 수 있다면 당연 사야죠" "학교 앞에서 빅이슈 파는데! 봐야겠어요" "빅이슈 대박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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