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KBS 2TV '드림하이 2'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연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하이2가 끝났네요~ 그동안 고생하신 우리 이감독님! 스태프! 선배님! 배우 분들!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리안으로 정말 즐거웠어요~ 지금까지.. 이.. 지경! 이었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지연은 거리 위에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 턱 부분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다. 엉거주춤하게 서 있는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리안 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이 리안 분으로 열연한 '드림하이 2'는 지난 2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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