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선주가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 이진화의 사망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선주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악계에 흔치 않은 여성 뮤지션. 어제 유재하와 김광석 선배의 얘기를 하며 저녁을 먹었는데 이런 비보가 들릴 줄이야.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 곁에서 이젠 편히 쉬시길"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진화는 지난 22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그녀의 사망소식은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의 트위터를 통해 23일 오전 알려졌다.
현재 이진화의 사망소식에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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