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 故 이진화에.. "진화야 잘가! 잘가!"

발행:
이정빈 인턴기자
가수 요조.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가수 요조. ⓒ사진=류승희 인턴기자


가수 요조가 허밍어반스테레오의 객원보컬 이진화의 죽음을 애도했다.


요조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진화야 잘가! 잘가!"라며 슬픔이 담긴 글을 남겼다.


요조는 지난 23일 이진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트위터에 "진화. 갈게. 이따보자"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어 그는 "슬픔에는 에너지가 없나보다. 아무 기운도 없고 의욕도 없고 두려움도 없고. 정말 아무것도 없네"에 이어 "눈만 점점 부어오른다"라고 적으며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요조는 24일 오전 "차안대 차고 앞만 봐야지. 여기저기 살피다가 제명에 못살 것 같다"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이진화는 지난 22일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그의 사망소식은 허밍어반스테레오 이지린의 트위터를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24일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