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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란 '기타 솔로는 관객 앞에서!'

발행:
안은나 인턴기자
사진

밴드 소란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청춘: 즐거운 날을 꿈꾸고 있는 더 핀 이향익 쾌유 기원 공연'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출연 아티스트들이 자발적으로 노 개런티로 참여한 이번 공연은 교통사고 후 2달째 중태에 빠진 그룹 더 핀의 기타리스트 이향익의 쾌유를 빌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이향익의 가족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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