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12일 컴백 "美뮤비 촬영..데뷔이래 최고"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


걸 그룹 씨스타가 12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8월 정규 1집 '쏘 쿨(SO COOL)'을 발매한 뒤 8개월 여만이다.


씨스타는 컴백에 앞서 이날 뮤직비디오 해외 로케 소식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해외 로케이션의 장면 속 씨스타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블링블링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씨스타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미국 라스베가스를 오가며 촬영하는 등 어느 때 보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데뷔 이래 씨스타의 뮤직비디오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왔는데, 이번 뮤직비디오는 그 최고점 찍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