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을 패러디했다.
6일 오전 포미닛의 멤버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장난을 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용감한 녀석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팔을 올리고 손바닥을 꺽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용감한 녀석들'을 걸그룹이 따라하다니", "무대 밖의 모습이 소녀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오는 9일 세번째 미니앨범 '볼륨 업(VOLUME UP)'을 발매한다. 지난해 4월 첫 정규 1집 이후 1년만의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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