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두 아들과 투표나들이 인증 '훈훈 가족'

발행:
강소연 인턴기자
사진


가수 김정민이 4·11 총선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진짜 오리지널 마포인이구만! 태어나 평생살고 있음!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투표 마치고 아침 먹으러 새벽 외식 감!"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정민은 투표소 앞에서 붉은색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정민은 두 아들과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들들 우산 정말 귀엽다. 온 가족 투표 나들이 가셨네",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하다", "나도 어서 커피 한 잔 하고 투표하러 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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