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유병재와 한강 데이트 '다정커플' 인증

발행:
이정빈 인턴기자
사진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공식연인인 농구선수 유병재와 봄날 데이트에 나섰다.


신지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한강 갔을 때 친구가 찍은 사진. 재영아 지못미. 우리 둘만 차 가지고 노느라 신났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와 유병재 선수는 장난감 자동차의 리모컨을 가지고 조종에 몰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특별히 꾸미거나 치장하지 않고 편안한 모습으로 만나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예쁜 커플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귀시길 바랍니다" "어제 날씨 정말 좋았는데. 신지 언니 행복해 보여서 좋다" "나도 어제 한강 갔었는데!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지난해 9월 유병재 선수와 열애사실을 인정한 후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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