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SBS 'K팝 스타'에 출연했던 이미쉘에게 그리운 마음을 전했다.
보아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쉘이 보고싶다. 그런데 이런 장면은 언제 나오나요? 깨알같은 스테이지 뒷모습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리트윗했다.
이는 한 SBS 예능국 PD가 보아에게 "편집하다 발견한 따뜻한 장면"이라며 사진과 함께 보낸 멘션에 대한 답글이어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보아와 이미쉘은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미쉘 보고싶다", "저 때 노래 정말 잘 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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