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유닛 '태티서' 신곡, 29일 전세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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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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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 유닛 '소녀시대-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미니앨범이 29일 전 세계에 첫 공개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29일 자정 아이튠즈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윙클(Twinkle)'을 포함한 앨범 전곡을 선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곡은 Jam Factory 소속의 미국 작곡가인 Brandon Fraley, Jamelle Fraley, Javier Solis의 작품이다.


7·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인 만큼 소녀시대-태티서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29일 자정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이 공개되며, 30일 자정 앨범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앨범은 오는 5월 2일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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