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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측 "비립종, 원래 있어..피곤하면 도드라져"

발행:
길혜성 기자
이효리 <화면캡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효리 <화면캡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가수 이효리의 눈 밑 비립종이 새삼 화제가 된 가운데, 이효리 측은 "원래 있었으며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도드라져 보인다"고 전했다.


이효리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효리의 눈 밑 물 사마귀 같은 것은 20대 때부터 있었다"라며 "피곤하거나 몸 상태가 나쁠 때는 특히 뚜렷이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심각한 것은 아니기에 아직까지 정식 치료는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비립종은 피부 트러블의 일종으로, 피부 얕은 부위에 위치한 1mm 내외의 흰색 혹은 노란색의 공모양 주머니에 각질이 차 있는 증상이다.


이효리는 지난 23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비립종으로 의심되는 피부 트러블이 화면에 잡혀 팬들을 걱정케 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두드러기가 일어난 팔목 사진을 공개하며 "먼지 많은 세트장에서 장시간 녹화. 내 몸이 적응을 못하고 화를 내기 시작했다. 채식 이후 민감해진 내 몸.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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