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연습생 시절에도 그 미모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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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 인턴기자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출처=산다라박 미투데이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연습생 시절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한민국에서 연습생으로 산다는 거 춥고 배고프구나 싶었던 어린다라"라며 "저땐 데뷔하면 고생 끝인 줄 알았는데 데뷔 3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서 항상 느껴요. 매번 새 앨범 준비할 때마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라고 적었다.


이어 산다라박은 자신의 팬들에 감사를 전하며 "2NE1 데뷔 3주년 5월 17일 축하 기념 연습생 시절 다라 사진 한 장 투척! 젊다 젊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 담긴 산다라박은 빨간색 면 티셔츠에 밴드로 머리를 고정시키고 운동에 열중한 모습이다. 연습생 시절이지만 지금과 별반 다름없는 빼어난 미모와 진지한 산다라박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은 "시간 참 빨리 가는 것 같다" "미모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없다. 비결이 뭔지?" "팔에 상처가 보인다. 다치지 말고 조심히 연습하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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