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 코리아' 출신 유성은이 코치 백지영이 컴백을 응원키 위해 엠넷 '엠카운트다운'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17일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성은은 이날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엠카운트다운' 촬영장을 방문, 컴백 무대 준비 중인 백지영을 만나 응원했다.
이날 WS엔터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서 유성은은 양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백지영은 유성은이 선물 한 케이크를 한 손에 들고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백지영과 유성은은 똑같은 반달눈으로 웃고 있다. 사이좋은 자매 지간을 보는 듯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7일 자정 발매된 백지영 새 앨범 타이틀곡 '굿보이'(Good Boy)는 백지영이 3년 만에 공개하는 댄스곡으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멜론, 도시락, 벅스,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뮤직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백지영은 17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선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