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립종 지적에 불만 심기 표출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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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연 인턴기자
ⓒ온스타일 '골든12' 방송 화면
ⓒ온스타일 '골든12' 방송 화면

가수 이효리가 '비립종' 언급에 불만스런 심기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12'(골든12)에 출연, 동물 보호를 위한 콘서트를 계획했다.


이효리는 이 날 "불쌍한 동물들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콘서트를 하자"며 "(콘서트 제목으로) 박테리아 콘서트나 무당벌레 콘서트는 어떠냐. 생명 사랑을 미생물까지 확대시키는 거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나는 왜 자꾸 비립종이 생각나지?"라고 정곡을 찔렀고 이효리는 이에 "짜증나"라며 표정을 찡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콘서트의 제목은 '사랑은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라는 의미의 '보다 콘서트'로 정해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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