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하하가 자신의 조카를 공개했다.
하하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천사같은 엘린"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태어난 지 5일된 조카와 함께 브이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하하 조카의 발바닥에 '하쥬리' 라고 적힌 종이테이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네요", "삼촌 되니 어때요?", "이름이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 하쥬리의 순산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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