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인디 걸밴드와 프로젝트밴드 결성

발행: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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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인디 걸밴드와 프로젝트밴드를 결성했다.


13일 김장훈 측에 따르면 김장훈은 신곡 '햇살좋은날'의 활동을 위하여 홍대에서 주로 활동하는 인디 걸밴드 슈퍼8비트와 프로젝트밴드를 결성했다.


김장훈은 이전부터 와이낫,오브라더스,피아,스토리셀러 등 인디밴드와 교류를 해왔다. 김장훈은 신곡'햇살좋은날'이 모던 락계열 인데다가 가사가 여성락밴드와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에서 이번 기획을 계획했다.


김장훈은 걸밴드 협연을 통해 신선한 열정을 보여주고 싶으며 아울러 실력있는 밴드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이번 일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슈퍼8비트 밴드 또한 김장훈이 실력적으로 인정하고 프러포즈함에 무척 들떠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슈퍼8비트는 3인조 밴드이며 음악성과 비주얼과 무대매너의 3박자를 갖춘 밴드이다. 김장훈은 슈퍼8비트와 함께 이번 주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들을 시작으로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며 홍대에서의 클럽공연 또한 계획하고 있다.


이번주까지 김장훈과 슈퍼8비트가 함께 촬영한 프로젝트밴드사진을 슈퍼8비트와 김장훈의 홈페이지및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한 달 정도 프로젝트밴드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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