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 대표 짐승돌 그룹 2PM의 장우영이 근육질 몸매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남성잡지 맨즈헬스는 최근 우영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이 중 일부를 19일 공개했다. 우영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찬성 닉쿤 택연에 이어 2PM 멤버 중 4번째로 맨즈헬스의 표지 모델로 나서게 됐다.
맨즈헬스 측에 따르면 우영은 이번 촬영에서 탄탄하고 넓은 어깨 및 섹시한 초콜릿 복근을 보여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이돌 스타가 아닌 '남자 장우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 이번 촬영은 '과거로 떨어진 미래 전사' 콘셉트로 진행됐다. 장우영은 이번 화보를 위해 직접 소품 제작 아이디어를 내는 등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맨즈헬스 측은 "촬영 전 현장에서도 트레이닝을 진행했는데, 우영은 다른 표지 모델 촬영 때 보다 3~4배는 높은 강도로 트레이닝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영의 화보는 맨즈헬스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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