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화끈한 시구로..언니 제시카 '굴욕' 만회

발행:
이준엽 기자
<화면캡처=MBC 스포츠 '2012 팔도프로야구'>
<화면캡처=MBC 스포츠 '2012 팔도프로야구'>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자신감 넘치는 시구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크리스탈은 경기 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두산베어스의 유니폼 상의와 검정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 크리스탈은 자신감 넘치는 와인드업 자세와 함께 시구를 선보여,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앞서 크리스탈의 시구는 친언니인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시구 굴욕'을 만회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달 11일 열린 LG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한 제시카는 공을 바로 앞에 떨어트리는 일명 '패대기 시구'를 선보여 굴욕을 당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두산 베어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4대3으로 승리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