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가 시원과 규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는 26일 멤버 중 마지막으로 시원과 규현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희뿌연 사진 속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원은 중국 드라마 '전신설애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현지에서 촬영 중이며, 규현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출연하는 한편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도 겁없는 MC로 활약 중이다.
다음달 1일 공개되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소울풀 하우스(SOULFUL HOUSE) 장르의 곡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예고하고 있다.
컴백에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21일부터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페이스북 슈퍼주니어를 통해 아름다운 남자를 테마로 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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