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설리는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우리 노래 '일렉트릭 쇼크' 진짜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제가 맛난 거 드리려고요. 자 여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거미 모양의 젤리를 손에 들고, 입술을 내민 채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투명한 피부로 청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 등장이다", "매일 일렉트릭 쇼크 듣고 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한 노래인 듯", "살짝 피곤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속한 f(x)는 지난 10일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를 통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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