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10여개 기획사 러브콜 거절..前매니저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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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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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지난 3월 소속사와 결별 뒤 10여 개 이상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지만 고생한 전 매니저에게 의리를 지켰다.


장재인은 음악에 전념 하고 싶어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보다는 그동안 함께 고생해왔던 매니저와 소박한 작업실 하나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고 20일 오전 관계자는 전했다.


장재인을 현재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람들의 감성을 선사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음악적 견해가 서로 맞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매니저에 따르면 장재인은 소속사 계약금을 대신해 기타 하 나 선물 받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장재인은 오는 8월 1일 발표할 새 앨범에서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서는 장재인 본인이 직접 작곡, 작사는 물론 연주와 모든 세션에 참여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전 소속사인 키위뮤직과 지난 3월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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