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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의혹' 장재인 측 "살이 빠진 것뿐..관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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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장재인 트위터
ⓒ장재인 트위터


가수 장재인이 성형 의혹에 휩싸인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장재인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프로필 촬영 중에 25일 ep티저+선공개 음원 'Rainy Day'. 8월 1일 고2때 쓴 곡을 타이틀로 앨범 나옵니. 금요일부터 제대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갸름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로 한층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25일 일부에서는 성형 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이에 장재인의 소속사 나뭇잎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오후 스타뉴스에 "장재인은 성형 수술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평소 많이 붓는 체질이라 달라 보일 때가 종종 있고, 이번에 살이 좀 빠져서 그런 것도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런 것으로 관심을 받아 당황스럽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하다"며 "좋은 장비와 작업 환경 가운데 촬영을 해서 더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8월 1일 새 미니앨범 '여름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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