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더위에 지친 '기절샷'을 선보였다.
보라는 25일 오후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너무 더워서 기절 중. 살려주세요!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여러분.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여름 무더위에 지친 듯 바닥에 누워 카메라를 무심하게 쳐다보고 있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 밝은 미소를 선보이는 반전 있는 모습으로 사진을 접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보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위 항상 조심하시길", "남다른 반전셀카 귀엽다", "청춘불패 촬영 중 인듯? 조심히 촬영마무리 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가 속한 씨스타는 지난달 신곡 '러빙유'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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