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가 태연과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이다.
지오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탱구(태연의 별명)랑 오랜만에. 8년 전 얘기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들… 재미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오는 편안한 차림으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부러워! 부러우면 지는 건데!", "둘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데? 나도 같이 놀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블랙 지오는 지난 9일 종영한 SBS 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팀 팀원 '이태균' 역으로 출연, 좋은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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