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음중' 컴백무대서 '베이글녀' 매력 재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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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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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가요 프로그램 컴백 무대에서 또 한 번 베이글녀 매력을 드러냈다.


솔비는 25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 신곡 '오뚜기'를 불렀다. 3년 만에 최근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로 돌아온 솔비는 이로써 지난 23일 Mnet '엠 카운트다운', 2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사흘 연속 컴백 무대를 이어갔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솔비는 핫팬츠와 배꼽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경쾌한 곡인 '오뚜기'를 깜찍한 춤을 곁들여 선사했다. 의상을 통해서는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퍼포먼스에서는 귀여움을 한껏 강조했다. 여기에 더욱 날렵해진 얼굴선까지 자랑, 이른바 베이글녀로서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한편 솔비의 새 음반 타이틀곡 '오뚜기'는 작곡자 J-조조(조성진)가 작사 작곡한 라틴 하우스 계열의 댄스곡이다. 갈그룹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의 전지윤의 랩 피처링에 참여,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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