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출신 데이비드 오가 미국에서 자신의 어릴 적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데이비드 오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에서의 자신의 근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랜만에 가족에 둘러싸인 데이비드 오가 팬들에게 집 구경을 시켜주는 모습들을 담겨 있다.
특히 거실 벽면을 장식한 사진을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직접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살 통통한 얼굴이 정말 귀여워요", "어릴 적 모습 그대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데이비드 오는 지난 29일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데이비드 오는 로스앤젤레스, 멤피스, 뉴욕 등지를 여행하며 각 도시에서 받은 영감을 곡으로 써내려갈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데이비드 오는 향후 미국에서의 음악작업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비드 오는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톱5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당시 멘토였던 방시혁 프로듀서가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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