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의 구하라가 국내 걸그룹 멤버 중 처음으로 패션매거진 '엘르걸'의 표지를 단독으로 장식했다.
17일 오전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구하라는 최근 유명 패션 매거진 '엘르걸'(Elle girl)의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엘르걸 런칭 이래 걸그룹 멤버가 단독으로 표지를 장식한 것은 구하라가 처음이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구하라는 이번 엘르걸 화보를 통해 세련된 프레피룩을 선보여 상큼 발랄한 퀸카 포스를 뽐냈다.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올 가을 트렌드인 업타운 프레피 패션을 소화했다. 유명 미국 드라마 '가쉽걸'의 주인공처럼 도도하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여 독특한 화보를 완성했다.
또한 마네킹처럼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구하라 만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구하라의 스타일리시한 가을 캠퍼스 패션은 엘르걸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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