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싸이, 귀국 동시 10월 무료 콘서트

발행:
박영웅 기자
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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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가 귀국과 동시에 무료 콘서트를 연다.


29일자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100' 싱글차트 11위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운 싸이는 10월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이번 콘서트는 SK컴즈 커뮤니티 서비스 싸이월드와 함께 마련됐으며,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싸이월드 측은 새로운 론칭 서비스를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싸이가 팝의 본고장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경험한 후 갖는 첫 국내 단독 콘서트다. 싸이는 팬들과 직접 만나 특유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팬들의 반응도 흥미롭다. 네티즌들은 "빌보드 차트에 오른 월드스타 싸이가 내한공연을 연다" "위상이 달라진 만큼 이번 무대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 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여전히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빌보드 차트(9 월29일자) 중 싱글 메인 차트인 '핫100'에서 11위를 기록한 싸이는 전주 64위에서 무려 53계단을 뛰어올랐다. 또한 싸이는 전 세계 20여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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