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가디스(예진 은지 소정 빛나)가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가디스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이별파티'를 선보이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가디스는 멤버 은지가 박술녀 디자이너의 조카 손녀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데뷔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디스는 몸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 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가디스는 이별을 오히려 반긴다는 강인한 여인의 마음을 담은 '이별파티' 가사에 맞게 섹시함 보다는 파워풀함을 강조한 안무를 선보였다.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치룬 가디스는 오는 28일 데뷔곡 '이별파티'의 음원을 정식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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