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조 그룹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 리더 보라가 가수 이석훈 신곡 지원군으로 나섰다.
5일 이석훈 소속사 젤리피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의 두 번째 앨범 타이틀 곡 '좋으니까'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이석훈과 보라는 야외를 배경으로 나란히 서있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연인처럼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해당 사진은 '좋으니까'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잠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제작진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두 사람의 티저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화제를 모았다. 노래 분위기처럼 슬픈 사랑이야기를 예고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석훈은 2년 만에 발표한 두 번째 앨범 '다른 안녕'을 발매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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