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강유미 미미밴드, 데뷔곡 잠정연기 "해체NO"

발행:
길혜성 기자
미미밴드의 안영미(왼쪽)와 강유미 <안영미 미투데이, tvN 캡처>
미미밴드의 안영미(왼쪽)와 강유미 <안영미 미투데이, tvN 캡처>


안영미 강유미의 미미밴드가 가요계 정식 데뷔를 잠정 연기했다.


미미밴드는 당초 데뷔곡을 포함, 2곡을 이달 말이나 10월 초에 발표하며 '개가수'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실제로 안영미와 강유미는 현재 데뷔곡의 마스터링 작업까지 모두 끝내 놓은 상태다. 하지만 대학로 공연 등 스케줄이 겹치며 가요계 데뷔를 일시적으로 뒤로 미뤘다.


미미밴드의 한 측근은 5일 오후 스타뉴스에 "안영미와 강유미는 이달 1일부터 10월 말까지 대학로에서 '개그콘서트' 속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 정경미 김경아와 '드림걸즈'란 이름으로 개그 쇼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 일정 등 때문에 미미밴드의 데뷔 곡 발표는 자연스럽게 잠정 연기됐다"면서도 "미미밴드가 해체한 것은 아니며 알맞은 시기에 데뷔 곡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시간이 더 생긴 만큼 데뷔 곡 콘셉트 등에서 변화를 줄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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