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필라테스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정말 강도 높은 필라 수업을. 등과 배가 찢어질 것 같아. 그렇지만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역시 체력을 키워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꾸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몸에 딱 붙는 빨간 민소매와 검은색 타이즈를 입고 고난이도의 동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옥주현의 쭉 뻗은 다리와 매끈한 몸매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그냥 나온 몸매가 아님" "항상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 "운동선수인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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