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더 씨야가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타운'으로 첫 무대를 선보인다.
14일 오전 더 씨야 소속사측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더 씨야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고 밝혔다.
더 씨야는 오연경 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등 4명으로 구성된 여성그룹으로 지난 12일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더 씨야의 '내 맘은 죽어가요'는 멜론,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고식을 치르는 '더 씨야'는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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