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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美 크리스마스콘서트 클로징..오바마도 참석

발행:
김관명 기자
싸이 ⓒ스타뉴스
싸이 ⓒ스타뉴스

월드스타 싸이가 미국 채널 TNT가 주관하는 올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 행사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참석한다.


29일(현지시간) TNT에 따르면 TNT 주최로 오는 12월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워싱턴 크리스마스 콘서트'(Christmas In Washinton)에 싸이를 비롯해 다이아나 로스, 메간 힐티, 크리스 만, 스코티 맥크리리 등이 출연한다.


싸이는 특히 '강남스타일'로 콘서트 클로징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TNT 측은 밝혔다.


TNT가 매년 개최, 올해로 14번째 행사를 맞는 '워싱턴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는 콘서트로도 유명하다. 올해에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쉘 오바마가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콘서트 MC는 코난 오브리언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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