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메이퀸'은 전국시청률 22.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1.0%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제최고시청률이다. '메이퀸'은 지난달 24일 시청률 20%를 첫 돌파 한 데 이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도현(이덕화 분)이 천해주(한지혜 분)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첫 방송한 SBS '청담동 앨리스'는 8.7%를 기록했다.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6.0%,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 KBS 1TV 대하사극 '대왕의 꿈'은 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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