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결혼식장 확정..웨딩사진은 작가 오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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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선예 ⓒ스타뉴스
선예 ⓒ스타뉴스


걸 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식장을 확정짓고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행복한 신부의 모습이 담길 웨딩사진은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이 맡기로 했다.


선예는 내년 1월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후 12시 30분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하지만 장소 외에 사회자, 주례 등 확정된 것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스타뉴스에 "선예가 결혼식장을 정하고 축가는 물론 향후 거처 및 활동 여부에 대해 여러 모로 생각 중이다"라며 "웨딩사진과 관련해서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진작가 오중석 씨가 도맡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중석은 많은 연예인들과의 교류로 유명한 사진작가. 최근엔 하하, 별 부부의 웨딩사진을 맡기도 했다. 특히 오는 9일 자신의 결혼식을 올리는 오중석은 여러 후배 연예인들의 행복한 웨딩사진도 도맡아 촬영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선예는 원더걸스 미국 활동 당시 만난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 남자친구와 결혼한다. 지난달 27일 공식 결혼발표하며 현직 아이돌 최초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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