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깜짝 신곡..상추 입대前 마지막 녹음

발행:
윤성열 기자
마이티 마우스 쇼리(왼쪽)과 상추
마이티 마우스 쇼리(왼쪽)과 상추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가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6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7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굿바이'를 깜짝 공개한다.


'굿바이'는 상추가 군에 입대하기 전 마지막으로 녹음해둔 노래로 오랜 만에 그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많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럴 때면' '뿌러졌어' 등으로 멤버들과 인연을 맺은 신예 작곡가 귓방망이가 작사, 작곡하고, 멤버들이 공동작사에 참여한 힙합 곡으로 '오빠 잘 다녀올게'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쇼리와 함께 선보인 바 있으며, '마이티 걸' 소야가 피처링을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상추가 입대하기 전 녹음이 완료되었는데 이제야 기회가 되어 이렇게 들려드릴 수 있게 됐다"며 "상추를 그리워하시는 팬 여러분들께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추는 지난 10월30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군에 입소했으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마이티 마우스 상추 ⓒ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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