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갑자기 이 시간에 벌떡. 독서 좀 해 볼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미국의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모습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가희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침 일찍 독서하는 모습 보기 좋다", "빨리 방송에서 모습 보고 싶다", "청순 미모 작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6월 일본 투어콘서트를 끝으로 애프터스쿨 멤버에서 졸업했으며, 솔로앨범 활동과 함께 연기자 변신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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